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동북지방통계청 구미사무소(소장 변동열)는 오는 22일부터 5월8일까지 구미,김천시의 2240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률·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통계는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지역별고용조사는 △응답자의 인적사항 △일에관한 사항 △구직에 관한사항 △기타 활동에 관한 사항 △이전 직장에 관한 사항 등과 관련해 총 32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시·군·구 단위의 세부 ·지역에 대한 고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선 지자체의 정보부족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사내용 중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2019년 8월에,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렬 특성 등 세부지표는 2019년 10월에 공표항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