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봄정기 세일 마감을 3일 남기고 12일부터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로 고객을 초대한다.
　주요 행사로는 14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8대 쇼핑찬스가 펼쳐진다.
　봄맞이 집안 새단장과 이사철을 맞아 ‘가구 홈스타일 특별전’을 진행한다.
　가구 진열상품 기획전을 진행해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하며 템퍼 포뮬라 침대 504만원, 이탈리안홈 루카 4인 소파(10조 한정) 139만원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 되고 있으며 브랜드별 감사품도 증정한다.

　지고트·아이잗바바 바바패션 그룹전도 펼쳐진다. 지고트 블라우스(10점 한정) 6만5400원, 아이잗바바 트렌치코트 9만9000원, 랜디아 여성화 7만9000원, 레노마 셔츠 1만5000원 균일가전이 진행된다.
　사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롯데카드/L.POINT 로 1층 핸드백(참여브랜드 매장 고지물 참조), 2층 금강/랜드로바 구두 20/40만원 이상구매시 롯데상품권 10% 증정한다.
　또 롯데백화점 전용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를 드린다.
　롯데백화점 신상훈 부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봄인만큼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세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격뿐만 아니라 인기상품 물량 확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3일간 마지막 명품세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