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중앙도서관 등 대구지역 9개 시립도서관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우선 중앙도서관은 오는 19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 전시회’, 20일 도서관 로비에서 ‘1권 가져와서 2권 가져가는 시민 책장·책나눔’ 등 행사를 연다.
남부도서관은 13일 및 20일 2회에 걸쳐 ‘가족이 함께하는 앞산 숲속도서관’ 프로그램을 펼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13일 ‘도서관과 함께 꿈꾸기’를 주제로 3D펜 드림캐처 만들기 등, 서부도서관 12일 연극배우 손현주가 참여하는 ‘낭독으로 내 목소리를 찾아봐’ 특별강연회 등, 수성도서관 17일 ‘시로 여는 낭송대회’ 등, 북부도서관 12~25일 파손도서 전시회 등을 각각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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