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상 이틀만에 투구 훈련… 조기복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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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이틀만에 투구 훈련… 조기복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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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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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부상 이후 이틀만에 공을 잡아 조기복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 언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빌 블렁킷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류현진이 오늘 평지에서 공을 던졌고, 13일 다시 투구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썼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등판해 2회말 투구 중 왼쪽 내전근(사타구니 근육) 부상을 입어 마운드를 내려갔다. 1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이 이날 류현진의 투구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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