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신부조장터공원·친수레저파크 첫삽
  • 이진수기자
포항 신부조장터공원·친수레저파크 첫삽
  • 이진수기자
  • 승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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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읍 형산강변서 기공식 개최
150억원 투입, 내년 완공 예정
문화콘텐츠 체험형·수변공원 조성
포항시가 11일 남구 형산강변에서 신부조장터공원과 친수레저파크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하고 있다.
포항시가 11일 남구 형산강변에서 신부조장터공원과 친수레저파크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11일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서 신부조장터공원과 친수레저파크 조성에 따른 기공식을 가졌다.
 신부조장터 공원 및 뱃길복원사업은 포항과 경주의 상생협력으로 공동 추진 중인 형산강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내년 완공 예정이다.
 신부조장터 공원(면적 9600㎡)은 청년아트몰, 키네틱아트, 부유식 계류장 등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신개념 장터로 조성된다.
 신부조장터 공원에서 유강대교까지 2.1㎞ 구간의 보부상길을 조성해 휴게쉼터, 스토리벽, 돌탑, 상징 조형물 등을 설치한다.
 또 조선시대 3대 보부상 장터의 하나로 물류교류의 중심이었던 부조장터 및 뱃길을 복원해 경주시가 추진 중인 역사문화관광공원, 양동마을과 연계한 새로운 역사 문화 관광벨트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옛 것과 현대를 아우르는 신개념 장터와 보부상 스토리를 담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문화콘텐츠 체험형 관광지역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친수레저파크 조성에는 6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은 내년이다.
 이곳에 수변공원(면적 4600㎡), 물놀이 시설(면적 3400㎡)을 조성해 봄·가을에는 체험전시회, 카약·카누체험, 야외놀이 체험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에는 유아·어린이·성인풀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겨울에는 야외스케이트장, 눈썰매장, 얼음조각전시장, 눈놀이 체험장 등 복합형 수변 친수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계절별 여가공간을 제공한다.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은 “형산강 수변공원 개발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포항크루즈 등 도시주변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해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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