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본부 3대 2로 제압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 코레일 경북본부는 13일 제35회 코레일컵(전 철도청장기 대회) 전국소속대항 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전코레일본사에서 펼쳐진 대회는 전국 19개본부에서 228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5복식 토너멘트 경기방식으로 치러졌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박광달(49.영주기관차승무사업소)선수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본부 박주일 선수주장은 “경북본부 선수들이 노령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직원, 회원, 가족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해 우승했으며 소천열 단장을 위시해 한마음 한 뜻이 이뤄낸 결과로 우승의 영광은 경북본부 직원과 가족들에게 돌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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