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문화 어우러지는 화합축제로 300만 도민 자긍심 높인다
  • 추교원기자
스포츠·문화 어우러지는 화합축제로 300만 도민 자긍심 높인다
  • 추교원기자
  • 승인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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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경북도민체전 경산서 19일 팡파르
육상·농구·배구·탁구·테니스·롤러스포츠 등
22일까지 4일간 전체 26개 종목 열전 돌입
뮤지컬·장기자랑·거리퍼레이드 등 문화행사
투호놀이·탈 만들기 등 체험행사, 각종 전시
농특산물 먹거리부스·스포츠 VR체험관까지
시, 35개 경기장·각종 시설물 정비 보수 완료
경북도민체전이 펼쳐질 경기장 모습.
경북도민체전이 펼쳐질 경기장 모습.
최영조 경산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북도내 23개 시군 9천여명의 선수가 26개 종목의 우열을 가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이 경산시에서 열린다.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키워드는 미래·화합·문화다. 2009년 제47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경산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경산시의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와 문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융복합체전 뿐만 아니라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28만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체전으로 준비해 왔다. 대회 상징물과 개폐회식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개막식 초청가수를 설문조사로 선정했으며, 자원봉사자, 시군선수단 자매결연, 성화봉송 주자, 개회식 공개행사 시민출연진을 공개 모집하는 등으로 대회 운영에 시민 참여를 대거 끌어내는 화합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는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시민운동장 우레탄 트랙 및 천연잔디를 교체하고 본부 관람석을 정비했으며 800석 규모의 시민운동장 관람석 증축공사를 완공하는 등 26개 종목 경기가 펼쳐질 35개 경기장과 각종 시설물 정비 및 보수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놀라운 미래 경산’ 주제 개회식
 개회식은 보다 미래적이고 발전적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의미를 담아 ‘놀라운 미래 경산’이란 주제로 경산시가 추구하는 더 큰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본부석 무대를 그라운드에 설치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었고, 과거와 미래, 시민과 도민이 하나가 되는 시공간을 연출하게 된다.
 개회식 전후 공연행사는 지역 문화예술, 체육인, 대학생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28만 시민과 함께 하는 도민체전으로 연출하며, 개회식 날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식후 축하공연에는 홍진영, 코요테, 여자친구, 국카스텐 등 인기가수 무대공연이 펼쳐지며 대회 열기를 한껏 고조시키게 된다.
 19일부터 4일간 28개 경기장에서 사전경기 5경기를 제외한 21개 경기가 열전에 돌입한다. 전체 경기 수는 육상 수영 등 26개 종목으로 시부 26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23개 경기는 경산 지역에서, 수영 자전거 산악 등 3개 경기는 각각 김천, 대구 수성구, 포항에서 열린다. 
 첫날 농구(경산실내체육관, 경산중학교), 배구(경산시문화회관), 탁구(자인초등학교), 복싱(진성초등학교) 등 8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고, 시민운동장에서는 4시 30분부터 개회식 식전행사가 시작된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청년가요제 예선이 열리며, 시민운동장에서 저녁 7시 전후로 도민체전의 개회 선언과 성화 점화가 있을 예정이다. 

57회 경북도민체전 마스코트.
57회 경북도민체전 마스코트.

 
 ■ 볼거리, 체험 풍성한 화합의 체전
 20일에는 롤러스포츠, 테니스, 보디빌딩 등 12개 종목이 경기를 시작한다. 이날 문화예술행사로는 현장 장기자랑, 무용협회의 거리퍼레이드, 청년가요제 본선 등이 펼쳐진다. 21일에는 마라톤 경기가 펼쳐지며 자인단오보존회의 여원무 등 공연, 뮤지컬 ‘용궁체육대회’, 지역가수의 가요대행진 공연 등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아리랑과 영남민요, 색소폰연주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는 체험 행사로 도민과 함께하는 투호놀이와 줄넘기 오래하기, 탈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시화 사진 등 각종 전시행사가 열린다. 특히 경산 출신의 원로작가인 조규석 화백의 특별초대전이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 로비에서 열린다.
 경기장 주변에는 농특산물 먹거리부스 36개가 설치되며, 관람객들에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위해 경산실내체육관 앞 광장에 스포츠 VR체험관이 상시 운영된다. ‘플라잉&드래곤’ ‘롤러코스트’ 등 어드벤처 게임과 복싱 양궁 축구 등 스포츠 게임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남매지에서는 경산콘텐츠누림터 앱을 활용한 낚시게임을 할 수 있으며, 삽살개를 모티브로 한 도민체전 마스코트 ‘싸리’대형풍선을 물에 띄워 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대규모 관람객과 선수들이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기관과 협조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차,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작은 부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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