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하기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도 할리우드 리포터에 “제작사에서 나를 선택한 이유를 자문해 봤는데 더 잘 만드는 것보다는 나 자신의 영화를 만들라는 뜻인 것 같다”며 “인간의 감정과긴박감, 고상함 등을 다루는 것이 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중 합작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을 만들고 있는 태원엔터테인먼트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하고 10일께 테런스 창, 이재한 감독과 만나 제작비 규모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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