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경북도의회는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문경 호서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제23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 선거, 찬반 토론 및 전자투표를 통한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는 등 실제 도의원으로서의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의장 선거에는 4명의 출마자가 정견 발표를 한 후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의장을 직접 선출하는 시간도 가졌다. 호서남초 학생들이 문경 출신 교육위원회 소속 고우현 도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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