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참여 지원 통해 편견·차별해소 기여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종율 의원 외 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청도군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청도군의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필요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전종율 의원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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