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 이진수기자
포항시의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 이진수기자
  • 승인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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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 안건 의결 후 폐회
간담회서 市 조직개편 질의
포항추모공원 건립 촉구
공숙희 의원 5분 자유발언
포항시의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6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 =포항시의회제공
포항시의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6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 =포항시의회제공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의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6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비롯해 포항시 부조리신고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고령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등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성조 의원이 ‘포항지진 수습 대책과 특별법 제정 촉구’, 공숙희 의원 ‘포항추모공원 건립 촉구’, 조영원 의원‘형산강 효자2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 이석윤 의원이 ‘형산강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포항시의 일부 조직개편 계획을 보고 받았다.
 포항시는 환경녹지국 소속의 환경식품위생과를 일자리경제국으로 조직을 개편할 계획이라며 이는 행정수요의 변화를 반영하고 핵심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일부 조직에 대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포항시의회는 환경식품위생과는 시민의 건강과 위생을 총괄하는 부서이자 보건복지부 산하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인데, 고유의 기능을 무시하고 업무의 연속성이 없는 일자리경제국으로 조직을 개편하는냐고 질의했다.
 또 지열발전소 문제를 계속해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에서 처리하는 것은 지진의 원인이 지열발전소라고 밝혀진 현 시점에서는 맞지 않다며 지진대책국에서 일원화해서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 정책의 전반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하는 정책기획관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으며, 포항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원스톱 행정은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공동주택과, 건축디자인과 등 부서의 명칭을 결정할 때는 민원인들이 이름만 보고도 찾아갈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를 고려하라고 주문했다.
 포항시는 조직개편에 대해 시의회에 재보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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