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30㎡ 이하 98곳 지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서구청이 관내에 있는 소규모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해 식품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중화요리, 치킨, 한식 등 30㎡(10평)이하의 소규모 배달음식점 98곳이다.
컨설팅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종사자 개인위생 교육, 영업장 및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요령과 음식의 안정성 확보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물혼입, 배탈설사(식중독의심증상) 등의 사전예방을 위해 원료의 검수부터 조리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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