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14년만에 마스터스 우승
메이저 15승·투어 81승 금자탑
메이저 15승·투어 81승 금자탑
[경북도민일보 = 모용복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돌아왔다.
타이거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투어(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마스터스만 5차례 우승이다.
우즈는 메이저 15승, PGA 투어 81승째를 기록했다. 잭 니클라우스의 메이저 최다승(18승)에는 3승 차, 샘 스니드의 PGA 투어 최다승(82승)에는 1승 차로 다가섰다. 우즈는 마지막 마스터스 우승(2005년)을 한지 14년만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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