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오는 24일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 4D입체영상관을 제외한 호국전시관·전투체험관·어린이평화체험관 등의 전시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박물관·미술관·영화관·도서관·공연장·유적지 등 각종 문화시설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또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되는 주의 하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현재 전국 2천여 개 문화시설에서 참여하고 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전시해설을 듣고자 하는 20명 이상의 단체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운영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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