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교육지원청은 최근 ‘제4회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전 직원이 독도 티셔츠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등 다양한 ‘독도 사랑 운동’을 실천했다.
　운동은 독도 교육주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지원청 야외에 게시해 학생과 군민들에게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했다.

　또한 전 직원이 독도티셔츠를 입고 출근 근무함으로써 독도 수호 의지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출근 후 전 직원이 앞 마당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 내용을 시정하라’는 규탄결의문을 낭독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