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아내의맛’오늘 오후 10시 방송… 단식프로젝트 공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1박 2일 ‘단식원 입소기’ 마지막 탄이 펼쳐진다.
오는 16일 방송될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43회에서는 ‘희쓴 부부’의 더욱 치열해진 고군분투가 펼쳐지는 ‘단식 프로젝트 2탄’이 공개된다.
앞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충격적인 인바디 결과에 각성한 뒤 단식원에 입소, 단호한 결의를 불태우며 공복을 유지했던 상태.
뒤이어 ‘희쓴 부부’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효과 만점 ‘단식원 FULL코스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그러나 굶주린 홍현희의 ‘개코 레이더’가 발동, 단식원 구석구석을 뒤져 구운 고구마를 발견하면서 자칫 ‘단식 실패’로 이어질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단식원 원장에게 들키게 되면서 홍현희는 고구마를 빼앗긴 채 ‘체중 중간 점검’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받게 됐던 터. 그런데 홍현희가 공복 16시간 만에 다시 체중계 위로 올라서자, 체중계 숫자가 쭉쭉 내려가는 믿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면서 홍현희는 물론이고, 스튜디오 패널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 과연 ‘단식의 미라클’은 몇 킬로그램의 감량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단식원 입소기 2탄’은 단언컨대 1탄을 뛰어넘을 정도로 쇼킹한 웃음 폭탄이 가득하다”라며 “심지어 효과마저 만점이다. 놀라운 결과를 보여줄 희쓴의 고군분투 단식 다이어트 2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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