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근절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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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근절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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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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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도로 위에서 대형 화물차량들의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으로 인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운행하는 차량운전자들을 위협받고 있다는 내용을 언론 보도를 통해 종종 접한다. 많은 사람을 태우는 고속버스나 무거운 화물을 운반하는 화물차도 한순간의 방심이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대형차량 운전자들이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 사고 유발행위를 서슴지 않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사고가 발생하고 나서는 과속과 난폭 운전을 일삼는 화물차 운전자도, 화물을 목적지에 정해진 시각에 내려놓아야 운임을 줄 수 있다는 말로 운전자들을 난폭운전으로 내몬 화주도 이미 일어난 교통사고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 모두 교통법규 준수가 곧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경찰은 최근 대형차량의 이러한 과속,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이동식 무인단속 카메라와 캠코더를 이용한 영상촬영 단속을 강화하고, 또한 국민이 블랙박스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직접 교통법규 위반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대형차량의 난폭운전과 그로 인한 교통사고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이에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화물차량(4톤 이상)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계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야간 도로변의 화물차 밤샘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해 대형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 순간의 분노를 참고 자제할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대형차량 난폭운전이 대형 참사를 일으키는 범죄행위임을 인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구도 사고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대형차량 운전자뿐만 아니라 모든 운전자는 준법 운전하고, 교통법규 준수하여 자신과 우리 가족의 생명을 지켜야겠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칠곡경찰서 북삼지구대 권기덕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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