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도 숲속서 장애인들 웃음꽃 활짝
  • 모용복기자
포항 송도 숲속서 장애인들 웃음꽃 활짝
  • 모용복기자
  • 승인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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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시지회
장애인 대상 무료급식 나눔행사 개최

▲ 포항 송도 물빛누리공원에서 열린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녹색한마음 나눔의 날’ 행사에서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어울려 춤을 추고 있다.  영상 유재영기자

[경북도민일보 = 모용복기자] 포항 도심 숲속에서 지역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가 열려 화제다.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시지회(지회장 공재덕)는 16일 오전 포항시 남구 송도 물빛누리공원에서 녹색한마음봉사회와 함께 지역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녹색한마음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애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애인 노래자랑,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도 함께 열려 성황을 이뤘다.

완연한 봄날씨 속에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한데 어울려 노래하고 춤추며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만끽했다.

공재덕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두 달에 한 번 행사를 개최해오다 이달부터는 영일만문화예술단과 녹색한마음봉사대의 협조로 매달 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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