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3위·개인전 1위 차지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 궁도선수단(단장 홍영표)이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지난 13~14일 경산시 삼성현에서 열린 궁도대회에서 군부 종합 3위 개인전 1위를 차지해 2연패 기록을 세웠다.
이기복 총감독과 윤문관, 백상국, 최기봉, 김정수, 김현관, 한광렬, 최경환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 3위, 개인전에서 윤문관 선수가 25개의 화살 중 22개를 과녁에 명중시켜 1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한편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6개 출전종목 골프, 궁도, 배드민턴, 축구, 태권도, 테니스 등 6개 종목 61명이 출전해 각 종목에 선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