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선정… 지진 불구 경제활성화 추진 인정받아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가 2019년 경북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정부의 주요시책과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금사업 추진성과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포항시는 지난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포함해 총 3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1억원의 인센티브를 복지증진, 경제살리기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정에 대해 직원들의 열정과 책임으로 협업을 통해 이뤄낸 값진 결과”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