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울산서 활동 전개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의회가 경북 및 울산에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 동참에 따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7일 경산 지역의 대학가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법 제정 동참을 당부했다. 18일에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구미, 김천에서 국민청원 동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포항시의회는 이미 지난 12일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따른 청원수가 20만명을 돌파했으나 특별법 제정이 포항뿐만 아니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라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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