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의회는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당초 예산액 7090억 대비 940억(일반회계 860억, 특별회계 80억)이 증액된 8030억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돼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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