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민주당 TK특별위원장
정부·대구·경북 잇따라 방문
대형현안 해결위해 광폭행보
연내 가시적 성과 창출 자신감
이철우 도지사와 남북내륙철도
경북노선 조정 적극 협력키로
정부·대구·경북 잇따라 방문
대형현안 해결위해 광폭행보
연내 가시적 성과 창출 자신감
이철우 도지사와 남북내륙철도
경북노선 조정 적극 협력키로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형 일자리 창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남부내륙철도 경북구간 노선 조정 등 굵직 굵직한 경북도정 현안들이 올해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대구시, 경북도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가기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특별위원장인 김현권 국회의원(구미을지역위원장·사진)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강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남북내륙철도 경북노선 조정 △한국농수산대 동부권 캠퍼스 건립 등과 관련해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17일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빠르면 올 여름이 지나기전에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종과 기업 등이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에서 구미형 일자리를 위한 기업 유치를 기정 사실화했다. 김 의원은 “광주형 일자리는 광역자치단체가 추진한 만큼 앞으로 기업들과 세부사항을 논의할 때에 경북도가 구미시를 도와서 적극 나서 달라”면서 “구미형 일자리는 광주형과는 달리 임금을 조절하기 보다는 교육·문화·교통 등 정주여건 제공과 행정서비스 강화, 그리고 시민사회의 기업유치에 대한 공감 분위기 조성이 주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지난 9일 대구시장과 협력을 모색하는 면담을 갖고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철우 지사는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늦어도 11월중에 마무리 짓고, 곧장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과 이 지사는 특히 김천, 구미, 북삼(칠곡), 성주를 거쳐 거제로 연결되는 남북내륙철도 경북지역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북삼역 설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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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한 자급자족형 배후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에도
최소 100만평의 추가 부지가 필요할 거라 봅니다.
투입될 개발비만 수십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렇다면 소보/비안면과 우보면 중에 광활한 토지를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전혀 불가능한 곳이 있는데
지도를 잘 살펴보세요.
군부대가 주둔해야 하고 각종 시설이 들어서야 하는데
우보 주위는 온통 산악지대라 토지확보가 불가능하고
발전할 곳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눈치 채셨죠?
우보에다 공항요?
눈먼 장님들이 내는 소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