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화재불감증 해소 앞장
  • 이희원기자
영주소방서, 화재불감증 해소 앞장
  • 이희원기자
  • 승인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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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테마파크 공사장
용접불티 화재 저감 지도
영주소방서 관계자들이 한문화테마파크 공사장을 방문해 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
영주소방서 관계자들이 한문화테마파크 공사장을 방문해 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소방서는 최근 한문화테마파크 공사장을 방문해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지도를 실시했다.
 한문화테마파크는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에 건설예정이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는 총 1823건에 사상자는 288명이 발생했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 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장점검과 임시소방시설 매뉴얼 보급 및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간담회를 통한 관계인들의 책임성 강화를 추진, 이날 현장지도방문을 통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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