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가 이달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각 분야의 저명 인사 등을 초청,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상반기 아카데미는 지난 16일 국악인 부부 김준호·손심심 부부의 강연을 시작으로 △23일 김종대 대구한의대 한방병원장 △30일 김효석 아카데미 대표의 특강이 이어진다. 내달부터는 △강영구 변호사 △선재 스님 △성우 배한성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방송인 김병조 등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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