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면 용연저수지서 통수식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18일 포항시의원, 농업기술센터 소장, 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신광면 호리에 위치한 용연저수지에서 2019년 풍년 농사와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 행사를 가졌다.
김현수 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은 “완벽한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예방위주의 재해대책 추진으로 집중호우 등 홍수와 가뭄에도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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