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 행사가 대구 팔공산에서 열린다. 18일 조계종 및 동구에 따르면 19일 대구 팔공산 부인사 경내 숭모전에서 ‘제33회 선덕여왕 숭모재’가 봉행된다. 이 행사는 선덕여왕을 불교식으로 기리는 것으로 민속학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숭모재는 육법공양 등 전통 불교의식을 비롯해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판소리) 정순임 명창 및 젊은 국악인 밴드 ‘흥·신·소’ 등이 출연하는국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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