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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가 지역 내 첫 도심야영장 문을 연다.
18일 수성구에 따르면 범물동 진밭골에 조성한 ‘진밭골 야영장’을 26일 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곳은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만들어진 수성구 지역 첫 도심 속 야영장이다.
특히 계곡과 접해 있어 자연 물놀이가 가능하고, 인근 등산로와 연계해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지역 첫 도심 속 야영장이 문을 열게 되면 최적의 주민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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