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 추진協 발대식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19일 시청에서 기업체, 근로자, 경제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구미공단 50주년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50주년 기념사업 추진배경 및 방향설명,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협의회’는 구미시의회, 기업, 근로자, 경제단체, 청년 등 각 분야별로 추천을 받은 16명의 위원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올 한해동안 추진되는 50주년 기념사업 점검, 연계사업 발굴, 조정 등 행사 총괄과 함께 구미공단 50주년 홍보, 행사분위기 확산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구미공단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또한 구미공단 과거 50년, 현재 그리고 미래 50년이라는 주제로 기념사업의 얼굴인 엠블럼과 슬로건을 시민공모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종 확정했으며 반세기를 맞이하는 올 한해동안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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