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종합자원봉사센터장 역임… 경험 살려 봉사자 참여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사연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 자원봉사의 총 책임자로 역임한 권오길(61세)씨다. 권 씨는 경북도청 장애인복지과장 퇴임 후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했다. 권 씨의 이번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석해 현직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펼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권오길 소장은 작년 상주에서 개최된 도민체육대회에서 ‘도민체육대회에 임하는 자원봉사자의 자세’로 특강을 했으며, 포항 및 경주 지진피해 복구와 영덕 수해현장에서 자원봉사자 총 책임자로 활동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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