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울산시 남구 통장 200여명이 영천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이들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얼이 깃든 임고서원을 둘러보는 등 지역 곳곳을 방문했다.
특히 최근 개장한 한의마을을 방문해 한옥 및 한방 체험을 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지난 1월 28일 울산시 남구와 우호협력을 체결한 후 동호회간 교류, 울산 남구 삼산동 ↔ 영천시 중앙동 자매결연, 울산 직거래장터 참여 등으로 민·관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울산 남구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해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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