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나눔 동참 부처님 자비행 실천
  • 김형식기자
십시일반 나눔 동참 부처님 자비행 실천
  • 김형식기자
  • 승인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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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운사회복지회, 1000만원
구미희망더하기 사업 기부
구미시·법운사회복지회 관계자들이 성금 기탁식 성금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법운사회복지회 관계자들이 성금 기탁식 성금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최근 시청에서 법운사회복지회와 ‘구미희망더하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평소 지속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후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법운사회복지회는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으로 2002년 설립돼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중고생급식비,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도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0만원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미희망더하기’ 사업에 전액 기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법운사회복지회의 변함없는 기부 활동이 우리 지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법운사회복지회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은 법적 제도권 밖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 생계·의료·주거·고용 등 필요한 서비스를 현금, 현물뿐만 아니라 재능기부까지 하고 있다.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서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구미시만의 특화된 복지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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