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포은초
스마트폰 절제 교육 실시
스마트폰 절제 교육 실시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교육지원청이 2019학년도 역점사업으로 스마트폰 절제력 향상 프로젝트 학생 교육을 시작했다.
22일 포은초등학교 교실에서 시작한 스마트폰 절제력 향상 프로그램은 중독률이 높은 아동 청소년과 그들의 가족이 대응력을 갖도록 교육이 필요해 진행하게 된 것.
교육지원청은 2015년 국제 학술지 인간행동과 컴퓨터는 한국 11~12세 어린이 중 72%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며 이에 따라 30%가 넘는 청소년(만10~19세)의 스마트폰 중독을 개선하기 위해 프로그램 진행이 필요했다고 했다.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김남희 팀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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