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가 지역 기업들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19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일광정공스틸 등 총 17개 기업이 참여하며, 일대일 면접을 통해 9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시니어클럽 등 기관들도 참가해 취업성공패키지, 경력단절여성 구직상담, 노인일자리 등 각종 취업상담을 펼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