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동반 가족 관광객 대상
놀이·체험·생태학습 등 마련
놀이·체험·생태학습 등 마련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새재 초입에 위치한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오는27일 문경찻사발축제 개막에 맞혀 ‘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를 찾는 아이를 동반한 타 지역 관람객에게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고 자연생태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호랑이 반달가슴곰 수달 등 다양한 동물박제표본 세계적으로 희귀한 문경돌리네습지에 대한 전시물을 통하여 자연생태학습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건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우수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문경새재에서 개최되는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중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탐방객을 위하여 놀이와 학습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 한 만큼 많은 가족이 문경새재와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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