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25·경북도청)이 국제수영연맹(FINA)이 새롭게 개최하는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에 한국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다.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는 올 시즌 국제수영연맹이 창설한 시리즈 대회로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1차 중국 광저우, 2차 헝가리 부다페스트, 3차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총 28개(남녀 경영 14종목) 종목의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와 2018년도 FINA 랭킹에 의한 초청선수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린다. 김서영은 개인 혼영 200m 종목의 2018시즌 세계랭킹 3위 자격으로 초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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