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취항 5주년 이벤트
22~26일까지 선착순 50명 제공
국내·국제선 기타노선 특가전도
22~26일까지 선착순 50명 제공
국내·국제선 기타노선 특가전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티웨이항공이 대구국제공항 취항 5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4년 3월 30일 대구-제주 노선을 첫 시작으로 올해 대구공항 취항 5주년을 맞는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일본, 대만, 홍콩 등의 국제선 항공권을 날짜별로 나눠 500원에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날짜별 판매 노선은 △22일 대구-오사카, 블라디보스토크 △23일 대구-타이베이, 후쿠오카 △24일 대구-구마모토, 사가, 삿포로 △25일 대구-홍콩, 오키나와 △26일 대구-세부, 도쿄 노선을 500원에 노선별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기타 노선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5년간 대구국제공항과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준 대구경북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의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다양한 운임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대구공항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 오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대구시와 대구경북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바탕으로 대구베이스 승무원 채용 운영, 지역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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