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 원황초등학교(교장 오재국) 학생들은 20일 영덕여고 벽화 봉사 동아리 선배들과 함께 교내에 위치한 사택 담벼락을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하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쉼, 정서적 안정감과 동심을 줄 수 있는 학교 벽화 그리기 체험을 했다. 벽화 그리기는 원황초등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선배들이 기본 도안을 한 뒤 선배와 후배가 함께 채색을 하는 방식의 멘토-멘티의 형태로 이뤄져 총 3곳에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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