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역사문화박물관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에서 제15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인 ‘임진왜란, 영천성·경주성 수복전투는 이순신의 공로와 같다’를 개최한다.
24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경북도의 2019년 경북정체성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경북순회전시의 첫 번째 마당이다.
관장인 지봉스님은 “이번 행사에는 영천성·경주성 전투에 참여한 각 지역 문중의 대표뿐만 아니라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호국 경북의 자긍심을 가지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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