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 대해종합시장 상인회는 21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희서 대해종합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60여명은 이날 강원도 정선아리랑시장을 방문해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현장을 견학한 후 최근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도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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