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권역 지방공무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인사상담
찾아가는 맞춤형 인사상담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 인사 행정 구현과 인사 고충 해소를 위해 24일 군위권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총 327건을 상담했고 이 중 71.5%를 인사에 반영하는 등 교육행정기관 일반직 지방공무원들의 인사고충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인사 상담 서비스는 평소 도교육청 인사 부서에 직접 찾아와서 상담받기 어려워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에 직접 찾아가 개별 상담함으로써 인사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고 개선사항을 폭넓게 청취·소통해 현장 중심의 인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우 총무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인사상담을 통해 참여하고 공감하는 인사행정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인사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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