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청도군에서 개최된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 세정과 윤정민 주무관은 “이륜차 과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레저·고급화된 이륜차의 취득세 과세 현황 및 자동차세 세율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과세대상의 세분화, 조세부담의 현실화 방안을 제시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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