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행복안동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석순 이사장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박선애 센터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위탁관리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공단은 지난 1일부터 중앙신시장의 노외 및 노상주차장 5개소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해 공공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자활사업 대상자의 일자리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권석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익사업 전개를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활사업 대상자들에게 큰 희망을 드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구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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