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생활쓰레기
일일 발생량·재활용률
목표치보다 초과 달성
일일 발생량·재활용률
목표치보다 초과 달성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가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바른배출 시민실천운동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올해 1분기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일일 268t, 재활용률은 46t으로 올해 목표로 한 생활폐기물 일일 272t, 재활용률 40t을 초과 달성했다.
생활 속 시민 실천을 위해 경로당과 학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바른배출 시민교실 운영과 시청 내 일회용 종이컵 퇴출, 일회용품없는 회의 운영, 직원 개인컵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승도 시 자원순환과장은 “친환경 생활이 필수인 시대다. 쓰레기 바른배출 실천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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