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백화점이 내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련 선물을 실속가로 내놓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4일 대백에 따르면 26~30일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키즈&베이비 기프트 페어’를 연다.

　행사에서는 우선 마이리틀타이거, 비비하우스, 아이빈, 베네통, 휠라키즈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가상품 기획전’을 선보인다.
　또 보령메디앙스와 함께하는 ‘유모차·카시트 유아용품 최대 70% 할인전’을 열고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 상당의 대백상품권도 준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을 통해 ‘나만의 네일아트 및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드레스룸 파티 체험’ 등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