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 119회선 전화국·통신구 이원화 완료
  • 김무진기자
대구소방본부, 119회선 전화국·통신구 이원화 완료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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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안정적인 119 신고 접수를 위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했다.
 2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전화국과 통신구를 연결하는 회선 이원화 작업을 완료, 119 신고 통신장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동안 대구지역 모든 119 신고는 KT 전화국을 통해 대구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연결됐으며, 119 회선은 최초 구축된 지난 2000년부터 KT의 1개 전화국과 통신구를 통해서만 연결돼 불안정적 요소를 안고 있었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해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를 계기로 KT 전화국과 119 종합상황실 간 전화국 및 통신구 회선을 1개 더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이를 최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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