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됐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도지사)는 기부금품 공개모집이 가능한‘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개인이나 단체가 기부를 통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후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문화엑스포는 5월중 기부금품 제반 운영사항을 의결할‘기부금품 심의운영위원회’를 구성해 6월부터 기부금제를 본격 운영한다.
기부금은 △경주엑스포 국제행사 및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 활성화 △일자리창출, 지역문화장터 프로젝트 활성화 △소외계층 문화복지 △경북문화관광자원 개발 등 공익목적의 문화예술진흥 사업에 중점적으로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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