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지역기업산업화 지원사업 접수
지역기업산업화 지원사업 접수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엄마까투리 지역기업산업화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지역민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지역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진행하는‘엄마까투리 지역기업산업화 지원사업’은 상품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과 상품 패키지 제작 지원으로 구분돼 있으며 기존 엄마까투리 활용신청과는 다르게 시제품을 제작하는 비용을 지원해 준다.
또 지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로열티도 올해에는 없으며 지원받은 상품에 한해 갱신계약시 로열티를 50%이상 할인해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신청서는 엄마까투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엄마까투리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에 따라 시즌3 제작이 논의됨으로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캐릭터 사업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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