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의 올해 첫 모내기가 25일 청하면 미남리 박종칠씨의 논에서 실시됐다.
첫 모내기에 이강덕 포항시장과 농협, 쌀전업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모내기 시연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모내기한 면적은 1.3ha이며 품종은 조생종인 운광벼로 일반적인 모내기보다 30일 정도 빨라 9월 추석 전에 수확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포항의 벼 재배면적은 6400여ha로 4만4800t의 조곡생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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