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 의정회(회장 전정식)가 지난 25일 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19년 1분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원인 전·현직 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록 의회운영위원회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정식 회장과 백성철 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정활동 사항 및 공지사항 전달, 의정회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전·현직의원들은 최근 남북내륙철도 출발지를 북삼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인근지역 정치인 발언에 대해서 유감을 나타내고 범시민차원에서 대응방안이 마련되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전정식 회장은 “전·현직 의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하여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Happy together 친절 · 질서 · 청결운동』실천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